ETRI 2.1㎓ `황금주파수` 대역 위성 · 지상용 공동사용 방안(方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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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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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부장은 또 “기존 지상단말 크기의 소형 단말에 음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20m급 위성 안테나 기술이 상용화됐고, 별도 안테나 없이 기존 지상 단말과 유사 비용으로 위성 모듈이 추가된 위성·지상 겸용 단말확보도 가능하다”면서 현재 나와 있는 기술로도 공동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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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부장은 이 자리에서 “2.1㎓ 대역을 동시 사용할 경우 간섭현상이 생기는데, 이 문제는 지역별로 달리해 대역을 활용하면 된다”며 “아예 위성용과 지상용 주파수를 달리해 쓰는 방법도 있다”고 주장했다.
2.1㎓대역은 위성통신과 지상 이동통신용으로 사용하도록 국제적으로 규정돼 있다.
위성용으로 활용할 경우 공공재난 등 비상상황에 활용할 수 있고, 지상망 음영지역 해소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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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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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2.1㎓ `황금주파수` 대역 위성 · 지상용 공동사용 방안(方案) 제시
ETRI 2.1㎓ `황금주파수` 대역 위성 · 지상용 공동사용 방안 제시
급격한 배터리 소모 현상도 기존 3세대 이동통신과 와이파이간 연동하듯 지상과 위성을 연동하면 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나라는 현재 LG유플러스, SKT 및 KT 등 이동통신사업자가 이동통신용으로 할당받아 활용 중인 2.1㎓ 지상 IMT대역과 바로 인접해 있다. 이 대역은 60㎒ 넓은 대역폭으로 3G와 LTE-어드밴스트 등 4G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ETRI 2.1㎓ `황금주파수` 대역 위성 · 지상용 공동사용 방안(方案) 제시
안도섭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위성무선융합연구부장은 10일 중소기업중앙회 제1회의장에서 열린 ‘차세대 위성·지상겸용 개인휴대통신 이용 활성화 워크숍’에서 이 같은 방안을 내놨다.
이동통신 3사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2.1㎓ ‘황금주파수’ 대역을 위성과 지상용으로 공동 활용할 기술적 대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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