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자정부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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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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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강남구 주민들은 총 645만여건 이상의 각종 전자government 서비스를 누리망 을 통해 제공받고 있다아<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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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27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민선자치 이후 지난 10년간 자동차등록업무를 비롯해 호텔·숙박업 등록업무 등이 중앙government 로부터 이관되고 하천관리, 文化복지회관 건립 등 각종 관내 사업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일본 사가시는 최근 강남구 정보화시스템을 도입키로 해 국내 관련 기업이 130억원의 IT수출성과를 기록하게 된 것은 물론, 이 시스템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강남구 역시 자치단체 사상 최초로 4만달러의 로열티를 받게 됐다. 또 62종의 민원서비스와 행정참여 등도 TV를 통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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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난 1995년 2041명에 달하던 구청 공무원수는 지난 22일 현재 1308명으로 오히려 대폭 감소했다.
강남구 `전자정부 1번지`
강남구 `전자정부 1번지`
이에 따라 타 지자체는 물론, 해외서도 ‘강남구 따라하기’에 열 올리는 상황이다.
강남구 `전자정부 1번지`
강남구는 u행정이 본격화되는 새해를 맞아 행정자치부·지역방송SO 등과 공동으로 ‘TV전자government ’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중 강남구 주민들은 TV리모컨을 통해 지방세 12개 세목 39종 등 총 55종의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된다. 올해까지 60여개국서 1750여명의 해외 공무원들이 강남구에 방문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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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강남구 `전자정부 1번지`
이같은 ‘작은government 혁신’이 가능했던 원인으로 강남구는 ‘전자government 시스템’을 꼽는다. 10년새 655명이 줄어든 것으로, 이는 인건비 기준으로 761억원의 세금 절감效果(효과)를 가져왔다. 각종 전자government 시스템을 활용한 ‘작은 강남구’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