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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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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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中國)의 수교. 대만 대사관 철수. 정말 미안한 기색도 없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대만과 손을 끊어 버린 우리 나라의 행동에 나 역시 분개하지만 이 빠른 국제 정세에서 따라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이 가슴 아플 뿐이다.4맹자 , 맹자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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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난 이제까지 누구 못지않게 많은 책을 접해 보았다고 자부했다. 맹자라면 전국시대 노나라 사람으로 성선설을 주장했다는 아주 단편적인 지식만을 갖고 있던 내가, 이 책을 통해서 맹자가 덕으로써 나라를 다스리는 왕도 정치를 주장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실로 큰 성과였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시나 소설에 국한되었을 뿐이고 종교나 과학 등 다른 서적엔 눈을 돌리려고 하지 않았다. 어려운 한문 투성이인 고전에서 내가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글귀를 읽는다기보다 그 뜻을 해석하기에 바빴다는 것과 정말 내가 이 책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막막함만이 전부였다. 자기에게 이로운 일만을 하려고 할 뿐 조금만 불리해도 고개를 돌려 버린다.
범죄가 우글거리고 이기심만이 가득한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그래도 한숨 한 번 쉬고 다시 웃을 수 있는 것은 남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생략(省略))
본 reference(자료)는 맹자를 읽고나서 작성한 독서report입니다.
그러나 <맹자>라는 책은 조금은 나에게 가깝게 전달되었다.`는 것은 매우 개혁적인 말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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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맹자를 읽고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음악을 즐겨도 백성과 함께, 사냥을 즐겨도 백성과 함께여야만이 백성은 물론 사회도 살찌는 것이다. 물론 고전도 마찬가지였다. 작은 headline(제목)과 간략간략한 내용이 지루함은 물론 어렵다는 생각도 말끔히 지워 버렸다. 혼자서 아무리 좋은 음악을 들어도 여러 사람들이 둘러앉아 `얼쑤` 하며 어울릴 수 있는 음악보다는 못 하다는 사실에서 역시 나 혼자라는 것보다 모두라는 것이 더 아름답다는 사실을 알 수 있따
오늘날의 세계는 너무나 복잡하고 냉정하다. 이런 현실에서 덕을 베풀기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봉건 사회였던 그 당시로서는 `백성이 나라의 주인이고, 더구나 임금보다 더 귀하다. 아무리 보내어도 받지 않는 편지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얼마 전 일만 해도 그렇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