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없다 - 양녕대군의 윤리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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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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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사(正史)라 일컫는 history(역사) 는 특권층의 것이고 지배자의 것이며 `왕`의 것이다. history(역사) 는-기록으로 남는 history(역사) 만을 말한다면- 보통은 `승리자`의 것이다.
성낙주님의 장편소설 왕은 없다를 읽고 양녕대군의 윤리적 고찰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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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없다 - 양녕대군의 윤리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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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책에서 상당히 설득력 있는 해석을 하고 있다아 보통의 통속적인 history(역사) 소설과는 다른, 뭔가 생각할 거리를 준다. 예전 KBS 드라마 `王과 妃`에도 양녕이 한명회 등과 더불어 한통속인 것으로 나오는데, 그가 `왜` 그랬는지에 상대하여는 도통 다루지 않고 있다아 그저 세조가 어린 조카에 대해 고뇌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급급하므로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소설에서는 양녕이 `왜` 그래야 했…(省略)
성낙주님의 장편소설 왕은 없다를 읽고쓰기 양녕대군의 윤리적 고찰 보고서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양녕대군이 세조의 왕위찬탈에 적극 관여했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저자는 바로 그 점에 착안해, 소설에서는 `패배자`의 눈을 통해 history(역사) 를 바라보고 있다아 양녕대군(讓寧大君). 조선 제3대 왕 태종의 장자로서 어린 나이에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나 결국에는 동생인 충녕에게 왕위를 넘겨주어야 했던, 철저한 history(역사) 의 패배자요 권력의 피해자였던 그의 눈을 빌려 태조와 태종, 세종의 치세와 세조의 왕위찬탈에 이르기까지의 history(역사) 적 사실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